
‘2026년 지질공원 한마당행사’를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영월군 일원에서 오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고 국가지질공원사무국이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최, 국립공원공단 국가지질공원사무국이 주관하며, 영월군에서 후원한다. 전국 16개 지질공원 지질공원해설사, 지자체 공무원, 국내‧외 지질공원 전문가 등 총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째 날인 21일에는 지질공원 해설 경연대회 및 교구재 경진대회가 개최되며 전국에서 활동 중인 지질공원해설사가 각자의 역량을 겨룬다. 이 중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을 선정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상을 수여한다. 특히, 올해는 ‘국제 지질유산 심포지엄’도 개최되며 ‘지질유산의 보전, 활용 및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2일에는 장릉, 한반도지형 선돌, 물무리골 생태습지 등 현장답사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단은 이번 행사가 단순히 지질공원 관계자의 교류에만 끝나지 않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영월 전통시장도 탐방한다. 참가자 모두에게 영월지역화폐 1만원을 제공하여 영월 특산품 구매 등 지역 내에서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권은정 국립공원공단 국가지질공원사무국장 “가히 영월의 해라고 할 수 있는 올해 지질공원한마당 행사도 영월에서 개최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는 지질공원 체류형 탐방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해 지질공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보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