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지난 10월 3일과 25일 소백산생태탐방원에서 부부 2쌍의 결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숲 결혼식은 예비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덜고,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하는 소규모・친환경 결혼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기존 취약계층 중심에서 일반 국민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예비부부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소백산생태탐방원 2층 야외 데크와 야외광장에서 진행된 결혼식은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예비부부와 하객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원활한 예식 진행을 위해 결혼식 장소와 신랑·신부 준비 공간을 제공하고 하객 주차 안내와 현장 안전관리 등을 지원했다.
이번 숲 결혼식을 통해 국립공원의 자연환경을 국민의 일상과 연계하고 자연 속에서 소중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는 새로운 탐방문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황의수 소백산생태탐방원장은 “이번 숲 결혼식이 예비부부들에게 소백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립공원의 자연적 가치를 국민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