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대전동구청 출입기자] 대전 동구는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한 ‘2026년 지방세 연구동아리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동구 지방세 연구동아리 ‘신세계(新稅界)’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월 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 연구동아리 37개 팀이 참가했다. 서면평가를 거쳐 선정된 11개 팀은 11월 4일 열린 발표대회에서 최종 순위를 겨뤘다.
신세계는 ‘민간임대주택 취득세 감면제도의 사각지대와 합리적 개편방안’을 연구 주제로 발표했다. 동구에 따르면 동아리는 현행 감면제도의 불합리한 부분을 분석하고, 구체적인 판단기준과 세부 처리기준을 제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022년 출범한 신세계는 세무직 공무원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전문성 강화와 지방세 제도 개선을 목표로 연구과제 공모에 참여하는 등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리 이름에는 지방세 연구로 탄탄한 지방재정을 뒷받침하고 지방자치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구 세무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연구 역량을 보여준 뜻깊은 성과”라며 “지방세 제도 개선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연구활동을 지속하고, 납세자 중심의 세정 운영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